로비 정문앞 (추차장 P1 )출구 모퉁이에서 흡연자가 있어 이동 시키면 안되는지 물었더니

보도블럭 경계석 부분 바깥쪽은 삼보 소유가 아니라 단속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굳이 돈들여서 흡연구역을 몇개씩이나 설치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거기에서 담배피던 사람들도 외부사람이 아니고 삼보에 있는 사람들인데 

삼보소유 구간이 아니더라도 삼보에서 지정한 흡연구역에서 흡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담배연기가 싫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김준 조장 왈 "현재 위치에서 담배를 펴도 담배연기가 안쪽으로 

흘러오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게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이러면서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고 미친짓 아닌가요? 

비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것 지적하는것이 고래고래 고함치는 호통을 받을 짓인가요?

제가 관리 직원들 눈치보고 빌어야하는 상황인가요?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가요?

기가 막힙니다

관리실 차원에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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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보테크노타워 관리실입니다.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보안쪽에서는 지속적으로 계도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일부 흡연자분들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안팀에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권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천시 보건소에서 연락하여 흡연단속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